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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한국사회복지공제회, 현장의 관심과 참여로 자산 555억 달성
등록일 2019-03-28 조회수 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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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공제회, 현장의 관심과 참여로 자산 555억 달성

 

 

- 사회복지 현장의 신뢰를 바탕으로 출범 첫해인 2012년 대비 4,734.5% 성장

 

- 이익잉여금 마이너스 1억 원(△1억 원)에서 34억 원 이익 축적

 

 

□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강선경)는 2012년 11억 원을 시작으로 2018년 말 기준 555억 원으로 창립 7년 만에

 

    자산 규모가 4,734.5% 성장했다고 밝혔다.

 

 

□ 공제회는 ‘공통의 이해관계를 갖는 사람들이 모여 공동의 준비재산을 만들고 운용하는 제도’로 한국사회복지공제회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사회복지종사자들의 관심과 참여, 상호부조로 이뤄낸 성과다.

 

 

□ 자산운용위원회와 투자실무위원회를 통한 합리적인 자산 운용으로 당기순손실 역시 1억 원에서 매해 꾸준히 이익을

 

    실현하여 2018년 말 당기순이익 16억원 포함, 약 34억 원의 이익잉여금을 축적했다.

 

 

□ 특히, 2017년부터 투자수익금 증대를 위해 투자실무위원회를 신설하여 투자의사 결정의 독립성을 부여하고 있으며,

 

    자산배분 기준을 주식, 채권, 대체투자, 기타로 분류하면서 자산관리와 체계적인 투자자산 배분 및 리스크 관리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 한편, 2018년에는 채권, 대체투자, 기타상품에 448억 원을 투자하여 수익 14억 원을 거둬들이며, 3.17%의 투자수익률을

 

    달성했다.

 

 

□ 강선경 이사장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자발적 상호부조로 단기간에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둔 것은 시사하는 바가 있다.

 

    그만큼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생활안정 및 복지증진을 향한 욕구가 크다는 것이다”라며 “한국사회복지공제회는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개선 및 안전을 통해 복지강국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겠다”고 전했다.

 

 

□ 사업기획본부 권부천 본부장은 “장기저축급여 만기금 지급과 관련하여 철저한 유동성 관리와 신중한 투자의사 결정으로

 

    회원 지급률을 상회하는 이익을 실현해 나갈 것이며, 올해는 투자 객관성 확보를 위해 외부전문가의 역할을 확대하여

 

    신규투자 목표수익률 3.8%, 전체 자산운용수익률 4.3%를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