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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사회복지공제회, 화재로 손해 입은 사회복지시설에 성금 지원
등록일 2019-10-22 조회수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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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공제회, 화재로 손해 입은 사회복지시설에 성금 지원

 


-'강화도 우리마을' 콩나물 공장은 발달장애인 생계 위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한국사회복지공제회 권부천 사업기획본부 본부장(오른쪽)과 강화군청 유천호 군수(왼쪽)

 

□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강선경)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난 7일 원인불명의 화재로 발달장애 근로인 50여 명이

 

    생계를 잃은 강화군 ‘강화도우리마을 콩나물공장’을 위해 강화군(군수 유천호)에 성금 3백만 원을 지원했다고 22일 전했다.

 

 

□ 22일 오전 강화군청 군수실에서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사업기획본부 권부천 본부장, 강화군청 유천호 군수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 한국사회복지공제회는 2017년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지역 복지시설에 9백만 원, 2018년 10월 태풍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 시설에 1백만 원, 2019년 4월에는 강원지역 산불로 손해를 입은 시설에 성금 3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위기시설 긴급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한편, 불이 난 콩나물공장 '강화도우리마을'은 최근 홈페이지(urimaul.net)에 “발달장애 근로인들이 다시 자립의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콩나물사업장 재건에 함께해달라”며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다. 

 

 

□ 부연 설명


    한국사회복지공제회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에 의거하여 2012년에 출범되었으며

 

    회원을 위한 저축사업, 종사자 상해보험과 사회복지사업법 제34조3에 명시된 의무보험인 복지시설 종합안전배상공제보험

 

    등의 사업으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들의 처우 개선과 안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